누군가의 말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글일지도 모른다. 너무 높은 곳의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에게 이런 글이 필요하다.
작가의 말처럼, 글들이 본연의 그를 능가하지 못할지라도..
* 퀘렌시아는 회복의 장소이다.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힘들고 지쳤을 때 기운을 얻는 곳, 본연의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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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만의 작은 영역, 명상에서는 이 퀘렌시아를 '인간 내면에 있는 성소'에 비유한다. p.12-13
각자의 내면에 훌륭한 교사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일이다. 자신이 가진 유일한 연장이 망치일 때는
모든 대상을 튀어나온 못으로 보게 된다.
자신이 옳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해서 그 길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 그 길은 많은 옳은 길 중의 하나일 뿐이다.
행복한 관계는 비평이나 조언이 아니라 상대방의 '순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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