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소설로 추천이 많이 되는 책인데 드디어 빌려 본다.
112쪽 읽는 중..
표지가 너무 강렬해서 읽어 본 책 같은 기시감이 든다.
(표지의 두 인물은 주인공 강무순, 할머니 인 듯)

산골동네의 소녀 네 명이 사라진 '두왕리 네 소녀 실종 사건'
할아버지 장례식에 내려온 강무순은 할머니를 보살피는 임무?를 맡고
남게 되는데..
재수생, 백수지만 심심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어린 시절 보물지도
그곳은 유씨 종갓집 고택.
그곳에서 발견한 보물상자 '다임개술' (중간에 눈치챘는데.. 타임캡슐?)
* 사실과는 전혀 다른 시나리오를 상상한 주제에,
어쩌면 이것을 예상했던 거 아닌가 하는 뻔뻔한 생각이 들었다.
원래 기시감이란 그런 거니까.
상황이 벌어지고 나서야 확실해지는 것 p.351
(이하 스포)
네 소녀는 사실 모두 다른 이유로 사라졌다.(실제 사라지지도 않았음)
유미숙은 남자친구랑 놀러 갔고
조예은은 동굴이 무너져 죽었고
황부영은 가출했다.
여자주인공이 최강희 같은 스탈? 드라마 작가이신데 이 소설 왜 드라마로 안만들지?
미니 드라마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