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뒤표지; '나'에게서 '나'로 돌아갈 시간, 단 일주일!
로사여고 2학년 한수리
갑자기 영혼 없이 산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완벽했던 수리는 빨리 육체로 들어가고 싶다.
또 한 명의 주인공, 은류
한수리와 달리 육체에 미련이 없다.
저승사자가 아닌, 영혼을 사냥하는 '선령'
* 삶의 의미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믿었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쌓아 올리고, 손에 잡히는 성취를 얻어 내는 것.
그 밖의 것들은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 테니까.
생각하니 우스웠다. 나중은 정확히 언제일까?
쌓아 올릴 수도, 붙잡아 둘 수도 없는 시간을 참 가볍게 여겼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 텐데. p.26-27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