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목록작성책읽기 김금희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2022 2022/12/13 11:44 by windwish

스토리의 모든 배경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느낌의 표지가 예쁘다. 지금 읽기 딱 좋은 소설.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 김금희의 단편.
아직 두 편 밖에 읽지 않았지만.. (총 7편)

첫 소설인 <은하의 밤>이 참 좋았다.
암이 완치된 방송작가 은하 이야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인데 특별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하다.

* 이후에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발병 이전처럼 살지는 않을 것이며
그런 삶에는 오로지 고독, 크기를 잴 수 없이 크고 깊은 고독만이 
필요하리라는 결론이었다. p.13


처음엔 몰랐는데 읽다 보니 인물들이 연결되어 나온다.
<은하의 밤>에 나온 막내 작가 '소봄'이 <첫눈으로>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식.

마지막 두 편을 읽지 못하고 반납.